윤리학은 개인을 강등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를 그 자신의 삶의 모든 발현으로 끌어올린다. 그들은 '∼로부터의 자유(소극적 자유)'보다는 '∼를 위한 자유(적극적 자유)'의 달성을 강조하며 사람들의 사회적 능력을 개인들 간의 경쟁심보다는 공통의 사랑 위에 놓고자 한다. 프롬의 인간주의적 윤리학의
윤리학은 개인을 강등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를 그 자신의 삶의 모든 발현으로 끌어올린다. 그들은 '∼로부터의 자유(소극적 자유)'보다는 '∼를 위한 자유(적극적 자유)'의 달성을 강조하며 사람들의 사회적 능력을 개인들 간의 경쟁심보다는 공통의 사랑 위에 놓고자 한다. 프롬의 인간주의적 윤리학의
하지 않는다. 또한 그는 인간이 본유적으로 선한 본성을 가졌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지지하지 않는다. 그는 도덕 규칙과 가치 판단이 상대적인 그늘을 점하는 실존주의적인 가치 취급을 비판하였다. 프롬은 사회적으로 내재하는 가치 개념(그 개념에 의하면, 사회적인 규범과 동일시되는 윤리학의 기준
에너지의 발현과 억압, 그에 따른 신경증적 반응으로 설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보게 된 데는 처음부터 그에게 쏟아진 학계와 대중의 비난, 인간을 조금 더 고상하게 설명하고 싶어 하는 다른 학자들, 프로이트 자신이 너무 성에 고착화된 점이 큰 역할을 했다. 사실 우리의 삶, 특히 아기
윤리학과 응용윤리학으로 구성된다.
A.이론윤리학 : 어떤 원리가 윤리적 행위를 위한 근본 원리로 성립 할 수 있는지 연구. 윤리 이론을 정립하고 이를 정당화하면서 행위를 인도하는 도덕 판단의 기준을 명확히 하려고 노력
B.응용윤리학 : 이론윤리학을 활용하여 현대 사회의 실제적 윤리문제 해결을
하지 않는다. 또한 그는 인간이 본유적으로 선한 본성을 가졌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지지하지 않는다. 그는 도덕 규칙과 가치 판단이 상대적인 그늘을 점하는 실존주의적인 가치 취급을 비판하였다. 프롬은 사회적으로 내재하는 가치 개념(그 개념에 의하면, 사회적인 규범과 동일시되는 윤리학의 기준
자신을 <하나로 하는>것, 그리고 꽃을 산채로 두는 것이다.
꽃에 대한 테니슨의 관계는 <소유>양식에 속한다. 바쇼와 괴테의 꽃에 대한 관계는 <존재> 양식에 속한다. 내가 <존재>라는 말로써 표현하고 있는 것은, 사람이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무언가 <소유하기를 갈망하는>일 없이, 기쁨에 넘쳐 자
대한 배움들은 나를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 봤을 때 전반적으로 현재, 그리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
인간이 자기의 욕구나 목표를 달성하는 결과라고 하기보다는 인간이 자기자신을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보며 또 외부세계와의 관계에서 자기자신을 어떻게 적응시켜 사느냐 하는 정도를 의미한다고 하겠다. 적응이란 용어는 인간의 행동이 외적인 적응, 즉 사회적 기준에 어느 정도 부응하느냐 하는 척